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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최근 3연패의 늪에 빠진 프로야구 선두 SSG 랜더스에게 악재가 겹쳤습니다.
핵심 내야수 김성현선수와 외야수 하재훈선수가 12일 부상으로 나란히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습니다.
SSG 랜더스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현은 10일 타격 훈련 도중 통증이 발생해 12일 검진을 진행했고, 늑간근(늑골 사이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생겼다는 의료진의 소견이 나왔다."라고 전했습니다. 복귀까지는 약 2주가 소요될 예정입니다.
하재훈선수의 부상은 더 심각합니다. 하재훈선수는 왼쪽 엄지손가락 골절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습니다.
SSG 관계자는 "하재훈은 11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회 도루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며 "2주 뒤 재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복귀까지 소요 기간은 재검사 진행 후 파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선수는 SSG 랜더스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 자원입니다.
김성현선수는 올 시즌 43경기에 나와 타율 0.245에 8타점으로 활약 중이고, 하재훈선수는 14경기에 나와 타율 0.342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SSG는 2명의 주전급 야수가 전력에서 이탈하며 상당히 큰 타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SSG는 최근 NC와 3의 3경기에서 총 6 득점에 그치며 스윕패를 당하는 등 답답한 공경력을 보여줬습니다.
1위를 독주하던 SSG 랜더스는 2위 LG 트윈스와 격차가 1.5경기로 좁혀졌습니다.
한편 SSG는 13일부터 KT 위즈와 홈구장인 문학에서 3연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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