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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
미성년자 관련 성범죄 혐의로 최근 기소된 전 롯데 투수 저준원(23)이 피해자가 미성년자임을 알고 있었다며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 5부 정기석 부장판사는 14일 수요일 오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의 혐의로 기소된 서준원의 2차 공판을 열었습니다.
지난달 5월 31일 열린 첫 공판에서 서준원 측은 공소사실의 대부분을 인정했지만, 피해자가 미성년자라는 사실은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진행된 2차 공판에서 서준원측은 입장을 바꿔 "피해자가 미성년자였다는 사실 포함 모든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중거 또한 모두 동의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양형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7월 19일 다음 공판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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