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수술1 '비상' 키움 이정후, 발목수술로 사실상 시즌 아웃...AG 불발 및 MLB 진출 차질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지난 22일 롯데전에서 발목의 통증을 느끼고 경기도중 교체가 된 이정후선수가 오늘 정밀 검진 결과 왼쪽 신전지대 손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신전지대 손상이란 발목 힘줄을 감싸는 막이 손상된 것으로 치료를 위해선 봉합 수술이 불가피합니다. 이 수술로 인해 3개월의 재활 기간이 필요해진 이정후선수는 아시안게임이 승선이 불가능해졌고 시즌 이후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려던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측은 "이정후는 25일 추가 검진을 진행한 후 수술 일정을 잡을 계획이다."라며 "수술 후 재활 기간은 약 3개월 정도 소요될 예정이며, 회복 속도에 따라 바뀔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10월 초 중반에 시즌이 종료되는 KBO 정규리그에서 3개월 재활이란 사실상 정규리그 아웃을 .. 2023.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