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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허세요 알라나입니다 :)
8일 선발 투수로 등판 예정이었던 뷰캐넌선수가 오른쪽 손등 통증을 호소하며 1차 지명 출신 황동재선수가 대체 선발 등판의 기회를 얻게 될 전망입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박진만감독은 7일 대군 NC전을 앞두고 “내일(8일) 뷰캐넌선수의 등판 차례인데 오른쪽 손등 통증으로 선발 등판이 불가해져 황동재선수가 대신 등판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뷰캐넌선수 본인은 통증이 있다고 호소하는데 병원 검진 결과 아무런 이상 증세는 없다. 하지만 손은 부어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뷰캐넌선수의 엔트리 말소 여부는 좀 더 지켜볼 생각이라 전했습니다.
박진만 감독은 “트레이닝 파트에서도 뷰캐넌선수의 상태를 예측할 수 없다고 했다. 좋아졌다 안 좋아졌다 한다. 내일 갑자기 확 좋아질 수도 있겠지만 선발은 불가능하다.”라고 했습니다.
한편 황동재선수는 이번 시즌 퓨처스무대(2군)에 5차례 등판하여 1상 1패 평균 자책점 3.43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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