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폭행 선수2 [오피셜] SSG 랜더스, '퓨처스(2군) 폭력사태' 자체 징계 발표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SSG 랜더스가 최근 발생한 퓨처스(2군) 팀 폭력 사태에 대한 자체 징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SG 랜더스는 12일 수요일 자체 징계 위원회를 열고, 최근 배트로 후배를 처벌한 물의를 일으킨 이원준선수에 대해 퇴단을 결정했습니다. SSG 랜더스는 이번 사안이 KBO 프로야구 발전을 저해하는 아주 심각한 사안이라고 판단해, 구단에서 취할 수 있는 가장 최고 수위의 제재인 퇴단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이어 SSG 랜더스는 13일 목요일 KBO에 이원준선수에 대한 웨이버 공시도 요청했습니다. 한편 얼차려를 지시한 나머지 2명의 선수에 대해서는 KBO 상벌위원회의 결과에 따라 조치하기로 했으며, 조만간 재발 방지 대책 등 후속 조치도 발표할 계획입니다. 2023. 7. 13. SSG 랜더스 선스단 내 폭력사태 발생…방망이로 후배 폭행 및 가혹행위까지 충격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 선수단 안에서 개별 폭행 및 단체 가혹 행위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0일 오전 한 매체의 취재에 따르면, 최근 SSG 랜다스 2군 소속 내야수 A씨가 인천 강화에 위치한 SSG의 퓨처스 필드에서 점심시간에 본인보다 어린 선수들을 집합시켜 단체 얼차려를 지시 했습니다. 이번 시즌 신인인 내야수 B가 ‘건방지게 행동했다.’는 이유여서 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고, 얼차려를 받은 투수 C가 원인 제공을 한 B를 탓하며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한 코치가 우연히 B의 몸 상태를 발견하고 사건이 드러났습니다. 코치는 이를 구단 수뇌부에 보고했으며, SG는 곧바로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O는 SSG구단으로부터 관련 사건.. 2023.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