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헌 수술1 키움 정찬헌, 결국 수술대에 오른나...시즌 아웃 위기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던 투수 정찬헌선수가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병원 검진 소견을 받았습니다. 키움의 홍원기감독은 22일 화요일 두산과의 경기를 앞두고 "정찬헌이 정밀 검진에서 수술 소견이 나왔다. 지난겨울 FA 계약에 맞서 혼자 시즌을 준비하며 성실히 몸을 만들었는데 상황이 안타깝게 됐다. 시즌 내에 충실히 선발 등판을 잘해줬다. 수술을 잘 마치고 내년에도 건강하게 선발진의 한 자리를 차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키움 구단은 "정찬헌선수가 22일 오전 대전의 우리병원에서 진료를 받았고 수술적 치료(황색인대제거술)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다른 병원에서 다시 한번 크로스 체크를 받은 후 수술 일정 및 재활 기간이 결정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2023.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