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열 부상1 '초대형 악재' 키움 히어로즈 원종현 시즌 아웃, 임지열·신준우도 수술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이 13일 목요일 KT전에 앞서 원종현선수와 임지열-신준우선수의 부상 소식을 전했습니다. 원종현선수는 20일 목요일 팔꿈치 뼛조각 수술을 진행 한 후 8월 2일 토미존 수술을 받습니다. 1년 이상의 재활 기간이 예상됩니다. 어제 3회 말 주루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신준우선수는 외쪽 삼각인대가 손상되어 회복까지 4~6주 정도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한편, 9회 KT의 마무리 투수인 김재윤선수에게 사구를 맞은 임지열선수는 오른손 엄지 골절 판정을 받아 14일 금요일 수술 예정이며, 회복까지는 약 한 달이 걸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3.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