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수술1 오타니,'팔꿈치 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LA 에인절스 페리 미나시안의 투수 오타니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페리 미나시안 에인절스 단장은 한국시간으로 24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더블 헤더 경기가 끝난 뒤 미국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오타니 쇼헤이가 오른팔 내측측부인대 파열을 진단받아 남은 시즌 동안 투수로서 등판하는 경기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타니는 앞서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발 등판했으나, 1과 1/3이닝만을 던지고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아직 정확한 수술 여부에 대해선 알려진바가 없지만, 이 부상은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오타니가 수술을 받을 경우 최소 복귀까지 1년 이상의 결장이 예상됩니다. 한편 오타니는 지난 2018년 이미 토미 존 수술을 한 차례 받은 적 있습니다. 2023.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