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옆구리 부상1 '두산 악재' 안방마님 양의지, 옆구리 부상으로 최소 10일 이탈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6일 옆구리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양의지 선수의 병원 검진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검진 결과 양의지 선수는 옆구리 근육이 1.8cm가량 찢어졌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양의지선수는 팀이 5강 싸움이 한참인만큼 참고 뛰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두산의 이승엽감독은 옆구리부상을 무리하게 참고 경기에 임하다 잘못되면 시즌 아웃의 위험함도 있는 만큼 1군 엔트리 제외를 결정했습니다. 부상 재발 가능성이 큰 부위인 만큼 양의지선수는 약 2-3주간의 관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2023.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