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리호 은퇴1 독립리그까지 노크했던 ‘FA미아’ 강리호 결국 현역 은퇴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프로야구에서 FA자격을 취득 후 뛸 팀을 칮지 못하여 올해 독립리그에 입단 후 재기를 꿈꾸던 왼손 트수 강리호선수가 결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강리호선수는 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고민 끝에 은퇴를 결정했다.”며 “키움, NC, 롯데로 팀을 옮기며 선구 생활을 하면서 가장 사랑을 많이 받은 키움 생각이 난다.”면서 “노력으러 14년동안 1군에서 버텼다. 이제 제 2의 인생에 몰입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강리호선수는 장충고등학교를 졸업후 2009년 서울 히어로즈에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에 입단했습니다. 묵직한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KBO를 대표하는 왼손투수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를 모았지만, 제구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2017년 NC로 이적후 2021년 .. 2023.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