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최성영, 문보경 강습타구에 얼굴 강타...구급차로 병원 이송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NC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최성영선수가 타구에 얼굴을 맞는 부상을 입고 구급차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2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LG전에서 NC가 3 대 0으로 앞서던 상황에서의 3회 초 수비였습니다.

 

최성영선수는 LG의 선두타자 문보경선수가 친 총알 같은 타구에 얼굴을 강타당한 후 쓰러졌습니다. 타구는 곧바로 2루수 쪽으로 튀었고, 2루수가 잡아 1루로 던져 아웃됐습니다.

 

 

 

 

 

 

 

마운드에 쓰러진 최성영선수는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NC벤치에서 트레이너와 코치들이 나오고 내야수들이 모두 모여들었습니다.

 

곧바로 구급차가 그라운드로 들어왔습니다. 다행히 최성영선수는 일어나 스스로 구급차에 타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관중들은 박수를 치며 최성영선수를 위로했습니다.

 

최성영선수가 부상으로 교체 된 후 송명기선수가 구원 투수로 등판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갑자기 선발투수가 교체되면서 송명기선수는 몸을 제대로 풀지 못한 채 경기가 재개됐습니다.

 

 

 

타구에 얼굴 강타한 'NC 최성영' 병원 검진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