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주말 시리즈의 마지막 경기 리뷰 시작해볼게요
경기 상세 내용
키움 히어로즈 vs NC 다이노스
장소: 창원 NC파크
선발라인업:
경기 결과:
NC 다이노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6 대 1 승리를 가져갑니다.
NC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송명기선수는 6과 1/3이닝 동안 6개의 피안타 1 실점으로 역투 시즌 첫승을 획득했습니다.
NC 박민우선수는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서호철선수는 4타수 1안타 2타점, 오장한선수는 3타수 1안타 2 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반면 키움의 선발 후라도 선수는 5와 1/3이닝동안 7개의 피안타 4개의 볼넷 5 실점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 시즌 승리 없이 2패째를 기록했습니다.
시리즈 스윕으로 NC는 3연승을 올리며 공동 3위에 올랐고, 키움은 4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7위에 머물렀습니다.
LG 트윈스 vs 삼성 라이온즈
장소: 잠실 아구장
선발라인업:
경기 결과: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3 대 2 이틀연속 끝내기 승리를 가져갑니다.
삼성은 1회 초 김지찬선수의 선수의 안타와 강민호선수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뽑으며 앞서나갔습니다.
2회 초에는 삼성 선두타자 김태군선수의 안타-김성윤선수의 번트안타-이재현선수의 희생번트-구자욱선수의 적시타로 인해 1점을 더 추가했습니다.
엘지는 2회 말 문보경선수의 번트안타-김민성선수의 볼넷-서건창선수의 희생번트-박동원선수의 볼넷으로 만루를 맞이했습니다. 그 후 정주현선수의 희생플라이가 터지며 엘지는 1 대 2로 따라붙었습니다.
1점 차이로 끌려가던 엘지는 6회 말 김현수선수의 안타를 시작으로 문보경선수의 내야안타-주자들의 더블스틸-김민성선수의 땅볼로 인해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2 대 2로 팽팽히 맞섰던 두 팀은 연장에 들어서 LG는 10회 말 선두타자 박해민선수가 내야안타로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박해빈선수의 타구는 삼성의 유격수와 2루수 사이를 뚫고 굴러가며 내야 안타로 연결됐습니다.
LG 홍창기선수의 희생번트 성공과 문성주선수의 안타로 1, 3루의 찬스를 맞이한 LG는 문보경선수의 내야안타로 이틀연속 끝내기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두산 베어스 vs KIA 타이거즈
장소: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선발라인업:
경기 결과:
두산 베어스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3 대 2 승리를 가져갑니다.
두산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곽빈선수는 5와 1/3이닝 동안 4개의 피안타 4개의 볼넷 2 실점 호투를 보여주며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곽빈선수 이후 등판한 박치국선수-최지강선수-홍건희선수는 마운드를 지키며 진땀 나는 1점 차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양석환선수는 시즌 1호 솔로포를 터뜨리며 KIA의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강승호선수는 2타점 2루타를 나리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반면 KIA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메디나 선수는 KBO 데뷔전에서 6이닝 동안 4개의 피안타 5개의 볼넷 3 실점으로 선방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 채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특히 기아는 2 대 3으로 끌려가고 있던 8회 말 2사 만루의 상황에서 두산 정철원선수를 상대로 득점을 1점도 올리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SSG 랜더스 vs 한화 이글스
장소: 대전 이글스 파크
선발라인업:
경기 결과:
SSG 랜더스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3 대 0 승리를 가져갑니다.
SSG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맥카티선수는 6이닝 동안 단 한 개의 피안타와 2개의 볼넷 무실점 역투로 KBO 데뷔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SSG의 외인 타자 에레디아 선수는 1회 결승 적시타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1 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고, 최지훈타자는 4타수 2안타 2 득점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4연승을 질주한 SSG는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고 영봉패를 하며 3연패를 당한 한화는 10위에 마물렀습니다.
KT 위즈 vs 롯데 자이언츠
장소: 사직야구장
선발라인업:
경기 결과:
롯데 자이언츠가 KT 위즈를 상대로 5 대 3 승리를 가져갑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0 대 0으로 팽팽히 맞서던 7회 말 무사 1,3루 상황에서 황성빈선수의 1타점 적시타를 시작으로 3점을 뽑아내는 데 성공했고, 8회에는 2점을 더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습니다.
롯데의 선발 나균안선수는 7이닝 동안 4개의 파안타 1개의 볼넷 무실점 호투로 시즌 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나균안선수의 평균자책점은 여전히 0입니다.
KT의 선발 배재성선수 역시 6이닝 동안 5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 채 시즌 첫승 달성엔 실패했습니다.
정규시즌 순위
2023년 4월 9일 일요일 정규시즌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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