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2달 반 후기(+수익인증 포함)!

안녕하세요 알라나입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티스토리 생존기 애드센스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2달 반 방문자 수 인증

1월 티스토리를 처음 개설 한 후 애드센스를 신청하였고 애드센스가 심사 중이었던 대략 3주의 시간 동안 티스토리 활동은 거의 안 했었습니다.

 

2월 애드센스가 승인 난 것을 확인 후 본격적인 블로그 활동을 시작했던 건 2월 중순.

 

그 후 매일 1일 1 포스팅을 목표로 달려온 지 약 2달의 시간이 되었네요 :)

 

2월 444명의 방문자가 있었고 3월에는 무려 5108명의 방문자가 있었습니다!

반면 4월 반정도 된 현시점엔 약 1507명이 블로그를 방문하였습니다.

 

사실 3월은 알라나가 주로 다루는 주제에서 큰 이벤트들이 많았어서 방문자가 급증했던 거여서 4월은 아마 3월만큼의 방문자는 없을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2달 후기

 

방문자 유입이 많았던 3월엔 8.25달러의 수익이 났었습니다.

다행히 딱 하루를 빼고는 광고 클릭으로 인한 아주 작은 수익이라도 발생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일 큰 하루 수입이 2.27$ 였던 만큼 갈길은 먼 것 같네요 🤪

 

 

 

뿌듯한 점과 아쉬운 점

뿌듯한 점 :

1. 매일매일 포스팅 매우 잘 지키고 있다

 

 

아쉬운 점:

1. 사실상 구독자가 없다고 할 수 있다.

2. 광고 댓글 외의 댓글 달려본 적 없다.

3. 포스팅 주제가 한정적.

4. 광고 단가가 낮은 것 같음.

 

 

 

뿌듯한 점은 딱 하나 하루도 안 빼먹고 적어도 하나씩은 꾸준히 포스팅하고 있다는 거...?

그거 하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포스팅 외의 활동은 전무하다 보니 구독자가 거의 없습니다..ㅎ

물론 알라나도 구독하고 있는 블로그가 없고요..

 

철저히 외부유입으로만 운영되는 블로그라 그런지 방문자 수 편차가 있는 편입니다.

물론 방문자가 많을 때보다 적었을 때 수입이 더 난적도 있지만.. 어느 정도 한계를 마주친 것 같긴 합니다..ㅎ

 

그리고 거의 야구 위주로 글을 작성하다 보니... 주제에서 오는 한계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네이버랑 병행을 하는 중이라.. 포스팅 글이 안 겹치게 하려고 노력 중인데.. 언젠가는 네이버의 비중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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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분명 아쉬운 점, 개선할 점이 많지만!

작지만 소중한 수익과 아직은 광고 정지나 저품질 당하는 것과 같은 골치 아픈 일이 생기지 않았다는 사실에 알라나는 나름 만족 중입니다 :)

 

노력하다 보면 앞으로 더 좋은 성과가 나오겠지요?

 

우리 모두 파이팅 해보아요 :)